| 2019 주제공모전 개최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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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2019-03-26 조회 72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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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학회공모전 포스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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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공모전 개요 1. 주최 및 주관 :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2. 2019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취지 국내에 실내디자인 관련학과가 개설되기 시작하고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가 창립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회는 실내디자인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적 실천을 통해 실내디자인 분야의 위상정립 및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사회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공간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모색함과 동시에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오랜 기간 온라인공모전, 우수졸업작품초대전 등을 통하여 우수한 실내디자인 학생작품을 장려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해외 동향은 일층 다원화된 주제와 방법론, 미래 키워드에 의한 기획전이 수많은 사회주체들에 의해 공모되어 다양한 시대의 지표들을 스스로 생산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본 학회에서는 2009년부터 기존의 공모전 방식을 탈피하고 미래환경적 변화와 요구에 대비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는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주제공모전 개최를 통해 창의적인 신진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미래공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학회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도를 기대하며 공모전을 통해 실내디자인의 영역이 새롭게 재정의되고 진지한 탐색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공모전 주제 Making Room for Us 문명의 역사에서 외부적 위험으로 부터 신체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쉼터에 대한 기본적인 인간의 요구가 있어왔습니다. 보호를 위한 인간의 본능이 모든 인간을 쉼터를 찾도록 유도하지만, 'Room' 이라는 존재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여 자기 자신의 작은 'Universe'를 창조하는 서양문화의 발명이었습니다.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인간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Room'을 만들고 있습니다. ‘Room’은 그래서 생활을 위한 거실, 잠을 자기 위한 침실, 업무를 보기위한 작업공간, 전시 활동을 위한 전시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공간 만들기는 전 세계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Making Room' 이라는 하나의 활동으로 여겨져왔습니다. 한편으로는, 동양과 서양 국가의 문화적 차이를 고려할 때, 'Room'이라는 개념은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해석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최근 도심내에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의해, 공유 주거(co-living), 공유 오피스(co-office), 나노 하우스(nano-home), 유목적 삶의 방식 (nomadic lifestyle) 등의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Room'에 대한 아이디어는 다양한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반영할지 공간이 제한 되어야 하는지 열려있어야 하는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물리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접근할지 우리는 이런 다양한 측면들을 고려하면서 ‘Room’안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Room’이 ‘living’을 위한 공간 뿐 아니라 동시에 ‘dying’을 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기 전에 아래 시에서 말한 것처럼 ‘Room’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을까요 Making room for a loving hug gives excuses of posture; if the ceilings are embracing Heaven, we are hearing where we breathe. Small as usual, but can it be airy - Wallace Chang 디자인 도전은 'Room'의 다양한 가능성,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몸, 우리의 감정, 몸짓, 천국과 어떻게 관련되어있는지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Room’안에서 ‘Us’ 는 가족, 친구, 노인, 아동, 회사직원, 관람객 등의 다양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크기나 경계가 지정되지 않았고 우리는 살고 그리고 동시에 죽어 가고 있습니다. 세대나 계층, 지역이나 문화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making room for us’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길 바랍니다. 4. 출품 주의사항 ※ 출품 시 실내디자인요소에 대한 구체적 제안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5. 발제 및 심사위원 鄭炳鴻 (Chang Ping Hung, Wallace) -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Architecture, Hong Kong University - M.Arch, MIT (Major in Urban Design and Conservation) - Perspective A&D China Award 2018 - Good Design Award 2014, 2015 6. 전시 및 오픈크리틱 - 일시 : 2019년 11월 8일(금) - 장소 : 한양대학교 박물관 ■ 주제공모전 출품요강 1. 출품자격 국내외 공간디자인 관련 학과의 대학, 대학원생(3명 이내) 2. 시상내역 대 상 (1팀)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 수 상 (2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장 려 상 (6팀 내외) 상장 및 상품 특 선 (00팀) 상장 입 선 (00팀) 상장 * 장려상 이상 작품 지도교수에게는 ‘Teaching Award’ 수여 * 다수의 작품을 지도하여 출품한 교수에게는 ‘지도공로상’ 수여 3. 참가신청 ∙ 참가신청서 제출 - 1차 : 2019년 6월 10일(월), 2차 : 8월 23일(금) 17:00 - 추가 접수기간 : 2019년 9월 6일(금) 17:00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e-mail: kiid@kiid.or.kr) ∙ 참가비 송금 : 참가신청서 제출 시 참가신청 대표자명으로 송금 참가비 : 1차 접수비(50,000원), 2차 접수비(60,000원) / 참가비 환불 불가 국민은행 / 829-25-0013-811 / 예금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 참가신청자 명단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자는 이를 반드시 확인바랍니다. 4. 작품의 제출 및 접수 ∙ 제출물 접수 일시 : 2019년 9월 23일(월) 17:00 / 웹하드 탑재(방문, 우편접수 불가) ∙ 제출물 접수 방법 : 아래 3가지 사항을 담은 데이터 웹하드 탑재 → http://www.webhard.co.kr 접속(ID : minkiid, PW : 2533) GUEST폴더 -> 올리기전용 -> "2019 주제공모전 작품제출" 클릭 -> 대표자 이름 폴더 생성 후 업로드 1) 작품(최종 출력물 이미지) - A1 Size 1매(가로594㎜×세로841㎜), 해상도 200dpi, jpg file * 패널의 내용은 반드시 영문 작성 * 패널은 출품자가 제출한 데이터로 학회에서 일괄적으로 출력. 2) 출품자 사진 - 20㎜×25㎜, 해상도 200dpi, jpg file - 파일명은 출품자 이름이 홍길동일 경우 홍길동.jpg으로 저장 - 대표 및 공동 출품자 모두 반드시 제출 3) 출품원서 - 출품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 * 1차 심사 이후 장려상 이상의 작품에 대해서는 Presentation(PPT 20매 이내, 10분 내외의 구두발표 및 질의응답 / 발표언어는 영어 또는 한국어 선택 / 모든 제출물은 영어로 제출 / 작품개요를 A4 1장분량 으로 작성하여 제출해주십시오. 이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5. 기타사항 ∙ 일단 접수된 제출물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전시 이후 작품의 반출은 없음 ∙ 모든 입상 작품은 주최 측이 책자로 인쇄, 발간하여 배포할 수 있음 ∙ 모든 입상 작품은 주최 측이 전시내용에 맞게 변경하여 활용할 수 있음 ∙ 공모전에 관한 모든 변경 및 추가사항들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시되는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공모전 참가신청서 및 출품원서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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